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보려 하고
자신의 자[尺]를 가지고
사물의 이치를 재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위험합니다.
원숭이를 볼 때는 원숭이의 기준,
미꾸라지를 볼 때는 미꾸라지의 기준,
갑은 갑의 기준으로,
을은 을의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해'(理解)란 이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보려 하고
자신의 자[尺]를 가지고
사물의 이치를 재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위험합니다.
원숭이를 볼 때는 원숭이의 기준,
미꾸라지를 볼 때는 미꾸라지의 기준,
갑은 갑의 기준으로,
을은 을의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해'(理解)란 이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