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다 고맙게 생각할 일

by 마을지기 posted Jan 27,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1-28
출처 한태동, 《성서로 본 신학》(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22-23쪽
책본문 하나님이 다 "이놈아 이것 맛봐라," 그래서 머리도 깨져보고, 다리도 부러져보고, 그 다음에 "어떠냐?" 이러면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머리가 그 때 깨지지 않았더라면 그 때 내 목이 부러질 뻔했습니다. 다리가 부러져서 괜찮지, 그렇지 않으면 허리가 부러질 뻔했습니다." 다 감사하게 돼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고맙게 생각하세요.
사용처 1. 예수님의 삶.
1. 20041014 구원의 길, 행복의 길.
성경에 나오는 말, 특히 명령 중에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보다 황당한 것도 드뭅니다.
머리가 깨지고 재산을 잃는 등
아무리 황당한 일을 당해도
'그래도 감사하라'는 겁니다.

실제로 이렇게 감사하는 사람은
일이 지나간 후에 보면
더 크게 감사하게 됩니다.
'믿음' 있는 사람만 아는 특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 2004-01-28 다 고맙게 생각할 일 2084
496 2004-03-07 다 같은 인간인데... 2803
495 2004-01-05 님의 침묵 2168
494 2009-07-20 니체 3339
493 2009-04-16 늙은 말이 길을 안다! 3503
492 2008-12-10 늙어 가는 일을 피할 길은 없다! 2716
491 2010-10-28 늙는 대로 내버려 두자! 4429
490 2010-12-02 느슨한 시간, 풍요로운 시간 4736
489 2009-07-17 눈을 떠 보니… 3441
488 2005-11-18 눈을 감아라! 2649
487 2010-12-29 눈사람의 소원 5147
486 2007-02-13 눈먼 싸움에서 건져 주소서 3535
485 2004-08-26 누명을 벗으려면 2183
484 2009-08-28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3440
483 2008-01-02 누구나 맛볼 수는 없는 것 3358
482 2009-05-07 누가 판을 짜는가? 3256
481 2005-07-21 누가 판단하랴 2543
480 2010-07-14 누가 틀린 정보를 계속 고집할 때 4973
479 2004-09-17 누가 으뜸인가? 2382
478 2006-04-20 누가 우수한가 3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