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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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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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129쪽 |
책본문 | 우리는 종종 "뭐가 잘못됐지?" 하고 묻는다. 그렇게 물음으로써 우리는 고통을 주는 슬픔의 씨앗을 불러들인다. 우리가 고통이나 분노, 우울함을 느낄 때 그런 씨앗은 더 많이 만들어진다. 오히려 우리 마음속과 주변에 있는 건강하고 기쁨을 주는 씨앗에 접촉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에 닿으려면 "잘된 것은 뭐지?"라고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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