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도 합니다.
'겸손함'과 '비굴함'은 다릅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하지만
누구에게도 비굴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된' 것만 찾아 아파할 게 아니라
'잘된' 것을 찾아 키울 일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1-31 |
---|---|
출처 |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129쪽 |
책본문 | 우리는 종종 "뭐가 잘못됐지?" 하고 묻는다. 그렇게 물음으로써 우리는 고통을 주는 슬픔의 씨앗을 불러들인다. 우리가 고통이나 분노, 우울함을 느낄 때 그런 씨앗은 더 많이 만들어진다. 오히려 우리 마음속과 주변에 있는 건강하고 기쁨을 주는 씨앗에 접촉하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행복에 닿으려면 "잘된 것은 뭐지?"라고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77 | 2003-09-08 | 환희를 느끼는 순간 | 2312 |
» | 2004-01-31 | 행복에 닿으려면 | 2312 |
1375 | 2004-03-06 |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 2314 |
1374 | 2003-09-01 | 나는 왕따다 | 2315 |
1373 | 2004-03-18 | 과거를 모르고 사는 것은 | 2315 |
1372 | 2004-09-13 | 모든 것이 도이다 | 2315 |
1371 | 2004-04-22 | 꺾을 만한 꽃 있으면 | 2322 |
1370 | 2004-03-04 | 비난은 도움이 안 돼 | 2324 |
1369 | 2004-03-24 | 가장 소중한 것 | 2325 |
1368 | 2003-12-09 | "숨쉬어라, 너는 살아 있다!" | 2326 |
1367 | 2004-02-10 | 갈등 있는 부부가 행복하다 | 2329 |
1366 | 2004-06-29 | 강한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 | 2329 |
1365 | 2004-10-08 | 분노의 불덩이를 안아주라 | 2329 |
1364 | 2004-08-03 | 잘 웃는 기본 규칙 두 가지 | 2332 |
1363 | 2004-07-05 | 그녀는 몸이 하나다 | 2334 |
1362 | 2004-12-10 | 일을 통해서 얻고 싶은 것 | 2335 |
1361 | 2004-04-26 | 진짜 불공 | 2339 |
1360 | 2003-11-12 | 지랄용천? | 2340 |
1359 | 2004-05-06 |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 2340 |
1358 | 2004-10-07 | 행복에 이르는 방법 |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