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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보배와 하루 아침의 티끌

by 마을지기 posted Jan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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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2-05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138쪽
책본문 삼 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이고,
백 년 동안 탐한 물건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되고 만다.

(초발심자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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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잘 닦은 마음은
천년만년 보배 노릇을 하지만
천신마고 끝에 모은 재물은
하루아침에 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잘 추스르는 것,
마음을 잘 닦는 것,
마음을 예뻐하는 것,
마음을 존중하는 것,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것...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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