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자녀가 됐든 이웃이 됐든
당사자의 말을 듣는 것보다
남의 말이나 소문만 듣고
사람 또는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이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말을 들어볼 일입니다.
당사자의 말을 듣는 것보다
남의 말이나 소문만 듣고
사람 또는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이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말을 들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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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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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척 갤라거(마신자 역), 《참 부모가 되는 길》(분도출판사, 1993), 100쪽 |
책본문 |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자녀들의 말을 듣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자녀들한테 그들의 성격이 어떤지 말하게 하는 대신에 학교 선생님이나 다른 사람한테 우리 자녀들이 품행이 단정한지 말해달라고 합니다. 자녀들과 인간적인 교류를 하기 위해서는 자녀들에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들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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