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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경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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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3-13
성서출처 레위기 4:1-35
성서본문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를 진 바깥으로 옮겨, 앞에서 말한 수송아지를 불사를 때와 같이, 그렇게 그것을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바로 회중의 죄를 속하는 속죄제사이다. (레위기 4:21)
'속죄제'는 말 그대로 죄를 속하는 제사입니다. 그러면 속죄제는 어떤 경우에 드렸을까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수로 잘못을 저질러,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것을 하나라도 어긴 경우.

▶특히, 기름부음을 받고 임명받은 제사장이 죄를 지어서, 그 벌이 백성에게 돌아가게 되었을 경우.

▶이스라엘 온 회중이, 실수로,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은 비록 깨닫지 못하였을지라도 죄가 됩니다.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모든 것을 하나라도 어겨서 벌을 받게 되어, 그들이 지은 죄를 그들 스스로가 깨닫는 경우.

▶최고 통치자가 실수로, 주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것을 하나라도 어겨서,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된 경우.

▶일반 평민 가운데서 한 사람이 실수로,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것 가운데서 하나를 어겨서, 그 허물로 벌을 받게 되는 경우.


이렇게 제사를 드려서, 제사장이 제물 가져온 이들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들은 용서를 받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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