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는 동안 잠시라도 말이 없으면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침묵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대화란 꼭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침묵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대화란 꼭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2-24 |
---|---|
출처 | 나카타니 아키히로(심정인 역), 《사랑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사람과책, 1998), 60-64쪽 |
책본문 | 연인끼리 만나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영화관이나 음악회에 가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말 없이 함께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면 이들은 정말 가까운 연인입니다. 말을 넘어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여부에 따라 둘의 친밀도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할 때 침묵의 시간이 있어도 서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면 그들은 연인 사이인 것입니다.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37 | 2007-12-24 | 아기의 울음소리 | 3201 |
636 | 2003-12-12 | 아내 | 2005 |
635 | 2004-11-06 | 아내가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 2699 |
634 | 2004-02-18 | 아내에 관한 소크라테스의 명언 | 2722 |
633 | 2011-04-01 | 아내의 고독 | 5663 |
632 | 2003-11-15 | 아내의 눈물 | 1786 |
631 | 2009-07-01 | 아내의 조언 | 3806 |
630 | 2008-07-11 | 아량 | 3220 |
629 | 2004-11-09 | 아름다운 거절 | 2547 |
628 | 2010-07-22 | 아름다운 것과 모름다운 것 | 6023 |
627 | 2007-11-29 | 아름다운 살림살이 | 2797 |
626 | 2004-11-05 | 아름다운 성(性) | 2396 |
625 | 2005-03-09 | 아름다움의 채널 | 2680 |
624 | 2005-04-22 | 아무것도 아니지 않소 | 2644 |
623 | 2010-08-10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 4977 |
622 | 2008-06-16 | 아무도 불평분자를 환영하지 않는다 | 3368 |
621 | 2004-05-22 | 아미타불, 네에미타불! | 2623 |
620 | 2008-12-01 | 아버지 | 3375 |
619 | 2008-09-02 | 아버지가 쥐어준 소금 | 3181 |
618 | 2006-02-01 | 아버지의 마음 | 3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