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용서 받아야 할 일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3-14
성서출처 레위기 5:1-6:30
성서본문 해서는 안 되는 것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어겨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레위기 5:13)
다음과 같은 잘못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날의 상황과 다른 면도 있지만, 그 중의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누구든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서,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그는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누구든지 생각없이 입을 놀려, 악한 일을 하겠다거나, 착한 일을 하겠다고 맹세할 때에, 비록 그것이 생각없이 한 맹세일지라도, 그렇게 말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서 자기의 죄를 깨달으면,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누구든지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담보물을 속이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이웃의 것을 강제로 빼앗거나,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줍고도 감추거나, 거짓 증언을 하거나, 사람이 하면 죄가 되는 일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하면, 그래서 그가 그런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으면, 그는, 자기가 강도질을 하여 훔친 물건이든, 강제로 빼앗아서 가진 물건이든, 맡고 있는 물건이든,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든, 거짓으로 증언하면서까지 자기의 것이라고 우긴 물건이든, 모두 물어 내야 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04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603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1602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601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600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1599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598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1597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1596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595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1594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1593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1592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1591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1590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1589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588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1587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1586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1585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