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님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첫 강의를 들었을 때 느낀 점입니다.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굴욕적인 처지인 것도 모르고
서울 시청 앞에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을 찬양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인간들입니까?
내 동족을 악의 축으로 몰아
기회만 있으면 치겠다고
벼르고 있는 그들에게
무조건 미소만 짓는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누구를 믿는 인간들입니까?
예수님은 그리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첫 강의를 들었을 때 느낀 점입니다.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굴욕적인 처지인 것도 모르고
서울 시청 앞에 모여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을 찬양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인간들입니까?
내 동족을 악의 축으로 몰아
기회만 있으면 치겠다고
벼르고 있는 그들에게
무조건 미소만 짓는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누구를 믿는 인간들입니까?
예수님은 그리 가르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