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유관순 열사를
너나없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하지만
당시 꽃다운 규수로서
이런 일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족이나 문중의 반대는 어땠으며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또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어른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무궁무궁 금수강산을
이날까지 유지해오고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의 뒤를 따르지는 못할망정
무조건 강대국의 비위를 맞추려
간이고 쓸개고 다 빼내던지고
'알랑방귀'로 냄새를 풍기는 인간들이
여전히 큰소리 치고 있으니
유관순 열사 같은 이가 하늘에서 보고
뭐라고 하실지 소름이 끼칩니다.
너나없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하지만
당시 꽃다운 규수로서
이런 일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족이나 문중의 반대는 어땠으며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은 또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어른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무궁무궁 금수강산을
이날까지 유지해오고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의 뒤를 따르지는 못할망정
무조건 강대국의 비위를 맞추려
간이고 쓸개고 다 빼내던지고
'알랑방귀'로 냄새를 풍기는 인간들이
여전히 큰소리 치고 있으니
유관순 열사 같은 이가 하늘에서 보고
뭐라고 하실지 소름이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