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를 믿는 믿음,
포기하지 않는 희망,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사랑,
이 셋만 가지고 있으면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 고통마저 안고 갈 수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는 희망,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사랑,
이 셋만 가지고 있으면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 고통마저 안고 갈 수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06 |
---|---|
출처 | 박노해, 《겨울이 꽃핀다》(해냄출판사, 1999), 98쪽 |
책본문 | 집 없이 추운 이여 예수님도 집이 없었습니다 노동에 지친 이여 예수님도 괴로운 노동자였습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이여 예수님도 자기 땅에서 배척 당했습니다 배신에 떠는 이여 예수님도 마지막 날 친구 하나 없었습니다 패배에 절망하는 이여 예수님도 영원한 현실패배자였습니다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피투성이로 품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박노해, 「가만히 두 손 모아」 중.) |
사용처 | 1. 20071230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2. 20120805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677 | 2003-11-16 |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 1800 |
1676 | 2010-11-25 |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 4520 |
1675 | 2004-01-07 | "강아지보다 낫구나!" | 2048 |
1674 | 2009-02-09 | "걷고 싶다!" | 3461 |
1673 | 2010-10-15 | "결혼을 한단다!" | 4625 |
1672 | 2010-10-04 | "경계하라, 그 사람을!" | 4958 |
1671 | 2011-04-19 | "고마우신 대통령" | 6515 |
1670 | 2010-10-26 | "그 삶이 최고지요!" | 4484 |
1669 | 2010-11-17 |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 4262 |
1668 | 2010-10-08 | "그냥 걸어라!" | 5249 |
1667 | 2010-03-08 |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 4581 |
1666 | 2010-10-27 |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 4353 |
1665 | 2009-11-02 | "꼬마야, 내 딸아!" | 3426 |
1664 | 2009-03-04 | "나는 그런 거 없다!" | 3495 |
1663 | 2011-01-26 | "나는 살아 있다. 야호!" | 4842 |
1662 | 2010-12-14 |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 4385 |
1661 | 2010-09-13 | "나는 좋아져 간다!" | 5143 |
1660 | 2005-10-04 | "나를 밟거라" | 2757 |
1659 | 2010-12-07 |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 4886 |
1658 | 2010-02-23 | "내가 먹기 싫다는데…" | 4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