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찢어진 입이라고 되지도 않는 소리로
함부로 남을 헐뜯어 말하는 인간들은
뱀보다도 못한 자들입니다.
입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립니다.
찢어진 입이라고 되지도 않는 소리로
함부로 남을 헐뜯어 말하는 인간들은
뱀보다도 못한 자들입니다.
입을 다스리는 사람이
천하를 다스립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09 |
---|---|
출처 |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25-26쪽 |
책본문 | 이 세상의 동물들이 뱀에게 대들었다. 한 동물이 물었다. "사자는 사냥물을 넘어뜨리고서 먹는다. 늑대는 사냥물을 찢어발겨서 먹는다. 그런데 뱀아, 너는 사냥물을 몽땅 꿀떡 삼키니 그건 어째서냐?" 뱀은 말했다. "나는 중상(重傷)하는 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네. 입으로 상대방을 상하지 않기 때문이지."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377 | 2009-06-09 | 서울로 올라간 수군 | 3690 |
376 | 2009-06-10 | 정교분리 윈칙 | 3586 |
375 | 2009-06-11 | 허공보다 깨끗한 마음 | 3625 |
374 | 2009-06-12 | 나의 실수, 남의 실수 | 3690 |
373 | 2009-06-15 | 외나무다리에서 | 3555 |
372 | 2009-06-16 | 증거 | 3760 |
371 | 2009-06-17 | 마음아 너는 어이 | 3987 |
370 | 2009-06-18 | 꾸밈 없는 당당함 | 3647 |
369 | 2009-06-19 | 변(便)과 분(糞) | 3864 |
368 | 2009-06-22 | 숲이 주는 고마움 | 3931 |
367 | 2009-06-23 | 은덕을 잊지 않는 것 | 3691 |
366 | 2009-06-24 | 부도덕한 법률에 대한 저항 | 3599 |
365 | 2009-06-25 | 전쟁 | 3797 |
364 | 2009-06-26 | 매력 | 3832 |
363 | 2009-06-29 | 땅의 문 | 3638 |
362 | 2009-06-30 | 끌어당김의 법칙 | 3732 |
361 | 2009-07-01 | 아내의 조언 | 3806 |
360 | 2009-07-02 | 훌륭한 파트너를 찾아라 | 3492 |
359 | 2009-07-03 | "당신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 3533 |
358 | 2009-07-06 | 시기가 엇갈려 일어나는 실패 | 3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