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
함께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의 눈동자 속에 비추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겠지요.
존경하는 사람,
함께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의 눈동자 속에 비추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겠지요.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17 |
---|---|
출처 | 정채봉, 《눈을 감고 보는 길》(샘터, 1999), 102-103쪽 |
책본문 | 내가 당신과 눈싸움을 하자고 한 적이 있지요? 그것은 어렸을 적에 동무들과 곧잘 벌였던 눈싸움의 복습이라기보다는 내 모습이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맑은 눈동자 속에 자신이 담겨져 있는 것을 그윽이 바라봄은 행복입니다. 아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도 있겠씁니다. (정채봉, 「그대 눈동자 속으로」 중.)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457 | 2012-05-04 | 걷기가 안겨주는 쾌락 | 23782 |
1456 | 2011-03-03 | 걷기는 골격을 강화한다! | 4980 |
1455 | 2005-10-11 | 걸레 | 2710 |
1454 | 2005-10-07 | 걸림돌은 기회의 돌이다 | 2731 |
1453 | 2010-10-14 | 걸어라! | 4442 |
1452 | 2008-11-12 | 걸음마를 배우듯 학습하라 | 2718 |
1451 | 2010-02-18 | 검소한 삶과 사치스러운 삶 | 4416 |
1450 | 2008-07-25 | 검증 | 3429 |
1449 | 2005-04-14 | 겁(劫) | 2425 |
1448 | 2009-10-16 | 게으른 남편의 몸을 일으키려면 | 3258 |
1447 | 2004-11-22 | 게으른 년이 선들바람에 삼베 짠다 | 2188 |
1446 | 2005-01-29 | 게으름뱅이가 되자 | 2839 |
1445 | 2010-01-14 | 겨울은 밤이 길어서 좋다! | 4358 |
1444 | 2009-03-09 | 결백 | 3443 |
1443 | 2003-08-14 | 결점 | 1835 |
1442 | 2003-11-21 | 결혼 | 1957 |
1441 | 2004-01-08 | 결혼은 약속이다 | 2190 |
1440 | 2009-04-13 | 결혼의 여섯 가지 요소 | 3366 |
1439 | 2009-05-22 | 경력 | 3401 |
1438 | 2005-05-25 | 경상도 아줌마 전라도 아줌마 | 2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