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론의 첫 번째 제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3-16
성서출처 레위기 8:1-9:24
성서본문 그 때에 주님 앞에서부터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기를 불살랐다. 모든 백성은 그 광경을 보고, 큰 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다. (레위기 9:24)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지킬 율법을 주신 후, 처음으로 제사장이 된 사람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었습니다.

아론이 제사를 드렸을 때, 주님 앞에서부터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기를 불살랐고, 모든 백성은 그 광경을 보고, 큰 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인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기 위하여 아론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제사를 드렸습니다.

▶속죄제사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자신들과 백성의 죄를 속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번제
그런 다음 하나님게서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화목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과 화목사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감격적인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백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4-07-19 시편 108:1-13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2100
1443 2003-09-02 열왕기상 19:1-21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 2101
1442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1441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440 2004-10-11 시편 146:1-10 고관을 의지하지 말라 2102
1439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1438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1437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1436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1435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1434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1433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1432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1431 2004-12-14 잠언 13:11-13 재산 증식 2111
1430 2003-08-31 열왕기상 17:1-24 엘리야의 까마귀 2114
1429 2004-02-27 시편 1:1-6 복 있는 사람 2114
1428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1427 2004-04-09 시편 39:1-13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2115
1426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1425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