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는 사람과
편안하게 같이 가십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높여야 할 것은 무엇이고
내가 낮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편안하게 같이 가십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높여야 할 것은 무엇이고
내가 낮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3-20 |
---|---|
출처 | 《세브란스(2004년 1월호)》(연세의료원 원목실, 2004), 14쪽 |
책본문 |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다. (용혜원, 「사랑하니까」) |
사용처 | 1. 20070909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97 | 2005-07-21 | 누가 판단하랴 | 2543 |
1196 | 2009-05-07 | 누가 판을 짜는가? | 3256 |
1195 | 2008-01-02 | 누구나 맛볼 수는 없는 것 | 3358 |
1194 | 2009-08-28 | 누구를 책망할 것인가? | 3440 |
1193 | 2004-08-26 | 누명을 벗으려면 | 2183 |
1192 | 2007-02-13 | 눈먼 싸움에서 건져 주소서 | 3535 |
1191 | 2010-12-29 | 눈사람의 소원 | 5147 |
1190 | 2005-11-18 | 눈을 감아라! | 2649 |
1189 | 2009-07-17 | 눈을 떠 보니… | 3441 |
1188 | 2010-12-02 | 느슨한 시간, 풍요로운 시간 | 4737 |
1187 | 2010-10-28 | 늙는 대로 내버려 두자! | 4429 |
1186 | 2008-12-10 | 늙어 가는 일을 피할 길은 없다! | 2716 |
1185 | 2009-04-16 | 늙은 말이 길을 안다! | 3503 |
1184 | 2009-07-20 | 니체 | 3339 |
1183 | 2004-01-05 | 님의 침묵 | 2168 |
1182 | 2004-03-07 | 다 같은 인간인데... | 2803 |
1181 | 2004-01-28 | 다 고맙게 생각할 일 | 2084 |
1180 | 2004-12-29 | 다급해진 일본 | 2273 |
1179 | 2004-06-18 | 다람쥐의 건망증 | 2509 |
1178 | 2008-10-01 | 다른 사람 이해하기 | 3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