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 드리는 두 가지 간청

by 마을지기 posted Mar 24,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3-25
출처 《성경전서 표준새번역 개정판(구약전서)》(대한성서공회, 2002), 925쪽
책본문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잠언 30:7-9)
사용처 1. 20081116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너무 가난한 것도 병이요,
너무 부자인 것도 병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도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하셨습니다.
너무 부자도 없고
너무 가난한 사람도 없이
모두가 열심히 일해서
일용할 양식을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477 2003-09-05 분별의 지혜 2160
1476 2004-04-08 의사는 철학자여야 한다 2160
1475 2004-11-26 쓰다 남은 것을 주지 말라 2160
» 2004-03-25 주님께 드리는 두 가지 간청 2162
1473 2004-03-31 배부른 꿩, 마음 편한 꿩 2164
1472 2004-01-05 님의 침묵 2168
1471 2004-10-22 침묵으로 표시하는 뜻 2172
1470 2004-01-09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2173
1469 2003-09-15 신의 아들 2174
1468 2004-01-19 행복의 여신 2178
1467 2004-03-08 속된 삶과 양심을 지키는 삶 2183
1466 2004-08-26 누명을 벗으려면 2183
1465 2004-03-23 불명예스러운 명예박사 2184
1464 2004-10-20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스승이다 2185
1463 2004-11-22 게으른 년이 선들바람에 삼베 짠다 2188
1462 2004-12-14 ‘더 많이’를 조심하라 2188
1461 2004-01-08 결혼은 약속이다 2190
1460 2003-09-23 침묵은 미덕이다 2191
1459 2004-08-27 감사의 채널 2192
1458 2004-05-18 망월동에서 21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