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우리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오글오글 모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당파싸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민족을
단편적으로 보고 폄하한 평입니다.
넓은 땅에서 널널이 사는 것도 좋지만
좁은 땅에서 복작거리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
거기서 에너지가 나오니까요.
이 충만한 에너지를 얼마나
조화 있게 분출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극락이 될 수도 있고,
괴로운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글오글 모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당파싸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민족을
단편적으로 보고 폄하한 평입니다.
넓은 땅에서 널널이 사는 것도 좋지만
좁은 땅에서 복작거리는 것도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
거기서 에너지가 나오니까요.
이 충만한 에너지를 얼마나
조화 있게 분출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극락이 될 수도 있고,
괴로운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