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시대에 일본군의 모범 장교로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등
일본에 충성하여 국왕으로부터
금시계까지 받았다는 것,
한 때 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조직을 팔아 목숨을 구했다는 것 등은
만천하에 다 밝혀진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독재 18년 동안 본인이,
그리고 5-6공의 그의 후계자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교과서를 장악하여
온갖 더러운 치부는 꼭꼭 숨긴 채
오직 경제를 일으킨 대통령으로 그를
왜곡하고 미화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입니다.
야수 앞에서 비참하게 짓밟히는 도덕,
그런 비극은 우리 역사에서
5.16 쿠데타 한 번으로도 족합니다.
일제시대에 일본군의 모범 장교로서
독립군을 토벌하는 등
일본에 충성하여 국왕으로부터
금시계까지 받았다는 것,
한 때 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조직을 팔아 목숨을 구했다는 것 등은
만천하에 다 밝혀진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영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독재 18년 동안 본인이,
그리고 5-6공의 그의 후계자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교과서를 장악하여
온갖 더러운 치부는 꼭꼭 숨긴 채
오직 경제를 일으킨 대통령으로 그를
왜곡하고 미화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입니다.
야수 앞에서 비참하게 짓밟히는 도덕,
그런 비극은 우리 역사에서
5.16 쿠데타 한 번으로도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