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중상자(重傷者)의 죄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04-30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22쪽
책본문 중상자(重傷者)는
무기를 사용하여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더 죄가 중하다.
무기는 가까이 다가서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처 NULL
무기보다 더 무서운 건
중상하는 말이요,
중상하는 말보다 더 무서운 건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으로
살인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37 2004-03-03 그리움과 만남 2372
1336 2004-09-22 보람이 크면 기쁨도 크다 2377
1335 2004-11-13 크나큰 진리 2377
1334 2004-06-28 이렇게 죽게 하소서 2378
1333 2004-08-10 웰빙 2381
1332 2004-02-13 행복의 문 2382
1331 2004-09-17 누가 으뜸인가? 2382
1330 2003-12-08 사랑하는 까닭 2383
1329 2004-06-24 지도자의 마음가짐 2388
1328 2004-11-05 아름다운 성(性) 2396
1327 2004-02-15 나는 젖은 나무 2397
1326 2005-04-06 나의 축복이 그 때문 2397
1325 2004-07-26 거지들이 부러워하는 것 2399
» 2004-04-30 중상자(重傷者)의 죄 2400
1323 2004-05-13 값 나가는 사람이 되려면 2401
1322 2005-03-28 잠시 들른 세상 2401
1321 2004-04-12 기도와 가피 2402
1320 2004-02-12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2403
1319 2004-08-04 인생 지우개 2405
1318 2005-03-24 참말을 하려고 애쓰는 이유 2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