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중상자(重傷者)의 죄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04-30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22쪽
책본문 중상자(重傷者)는
무기를 사용하여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더 죄가 중하다.
무기는 가까이 다가서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처 NULL
무기보다 더 무서운 건
중상하는 말이요,
중상하는 말보다 더 무서운 건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으로
살인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277 2009-11-11 감염되지 않으려는 본능 2764
276 2009-11-12 남을 돕는다는 것 2861
275 2009-11-13 당연한 것에 대한 감사 2974
274 2009-11-16 "예수 안 믿어도 영생허요?" 2903
273 2009-11-17 식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싶으면 2884
272 2009-11-18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에…" 3120
271 2009-11-19 진정한 웃음이란 3754
270 2009-11-20 “이 곳에서 살고 싶소!” 3935
269 2009-11-23 과식을 하지 않으려면 3808
268 2009-11-24 존재의 제왕(帝王) 3777
267 2009-11-25 "애매한 성격의 소유자" 3853
266 2009-11-26 상상이 몸을 지배한다! 3820
265 2009-11-27 인간 송신탑 3962
264 2009-11-30 메모를 하라! 3904
263 2009-12-01 과거 청산 4238
262 2009-12-02 엄마의 품을 벗어나는 아이들 4475
261 2009-12-03 리더의 제1계명 4329
260 2009-12-04 마음이 피로하면 몸을 움직여 보라! 4477
259 2009-12-07 뇌를 늙지 않게 하려면 4355
258 2009-12-08 남자가 무시한다면? 46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