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보다 더 무서운 건
중상하는 말이요,
중상하는 말보다 더 무서운 건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으로
살인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중상하는 말이요,
중상하는 말보다 더 무서운 건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으로
살인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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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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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22쪽 |
책본문 | 중상자(重傷者)는 무기를 사용하여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더 죄가 중하다. 무기는 가까이 다가서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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