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미국에서 성조기를 태우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한국에서 성조기를 태우면
국가보안법으로 얽어매어
잡아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면
무슨 큰일이나 나는 줄 알고
우리 민족이 단결하자 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은 미워할 적도 아니고
특별히 고마워할 은인도 아닙니다.
대등하게 상대하고 필요할 때 협력할
여러 나라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밉든 곱든
뗄 수 없는 우리 민족입니다.
민족은 생각하지 않고
외세에만 의존하려 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명백한 사대주의자입니다.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지만
한국인이 한국에서 성조기를 태우면
국가보안법으로 얽어매어
잡아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정책에 반대하면
무슨 큰일이나 나는 줄 알고
우리 민족이 단결하자 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은 미워할 적도 아니고
특별히 고마워할 은인도 아닙니다.
대등하게 상대하고 필요할 때 협력할
여러 나라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밉든 곱든
뗄 수 없는 우리 민족입니다.
민족은 생각하지 않고
외세에만 의존하려 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명백한 사대주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