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by 마을지기 posted May 12,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5-17
출처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135-136쪽
책본문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 곁에 앉아 그 손을 잡고 질문해보라. "내가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나요? 오히려 내가 당신에게 고통을 주지는 않나요? 당신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나에게 말해 주세요. 나는 당신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은데, 당신이 고통 받고 있다면 내가 당신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내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당신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나에게 말해 주세요!"
사용처 NULL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두고 진솔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한 번 물어봅시다.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그를 얼마나 이해하는지,
내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가 나로 인해 고통스럽지는 않는지,
나는 그가 잘 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있는지...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08-01 선(善)을 이루는 일 2120
1676 2003-08-02 둘 다 1927
1675 2003-08-03 학자 1928
1674 2003-08-04 유대 학문의 전체 2040
1673 2003-08-05 자식 가르치기 2003
1672 2003-08-0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55
1671 2003-08-07 헛되이 보낸 시간이란 2051
1670 2003-08-08 행복은 언제나 불행과 함께 온다 2039
1669 2003-08-09 참을성을 잃는 것과 돈을 잃는 것 2046
1668 2003-08-10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1908
1667 2003-08-11 세 친구 1960
1666 2003-08-12 분노의 감정 관찰하기 1791
1665 2003-08-13 학교란 1890
1664 2003-08-14 결점 1836
1663 2003-08-15 인생의 일곱 단계 1886
1662 2003-08-16 유일한 승리 1821
1661 2003-08-17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1700
1660 2003-08-18 초저녁 1806
1659 2003-08-19 작별인사 1790
1658 2003-08-20 허술한 지붕에서 비가 샌다 1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