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이나 지났지만
1980년 광주의 살육에 대해
아무도 책임 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거짓 보도 때문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멀었었고,
세월이 흐를수록 망각 때문에
진실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는 잊혀져가도
땅 속에 스며든 억울한 피는
언제까지나 소리칠 것입니다.
1980년 광주의 살육에 대해
아무도 책임 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거짓 보도 때문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멀었었고,
세월이 흐를수록 망각 때문에
진실이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 속에서는 잊혀져가도
땅 속에 스며든 억울한 피는
언제까지나 소리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