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잔치집에서 자리 잡기

by 마을지기 posted May 22,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5-24
출처 《성경전서 표준새번역 개정판(신약전서)》(대한성서공회, 2002), 115쪽
책본문 "네가 누구에게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거든, 높은 자리에 앉지 말아라. 혹시 손님 가운데서 너보다 더 귀한 사람이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 너와 그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이 분에게 자리를 내드리시오'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네가 초대를 받거든,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아라. 그리하면 너를 청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친구여, 윗자리로 올라앉으시오' 하고 말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너와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누가복음서 14:8-11)
사용처 NULL
물은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물이 스스로 그렇게 낮아지지만
물은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왕궁의 식탁에도,
거지의 깡통에도,
우주선의 물탱크에도,
화장실의 변기통에도...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357 2004-10-05 근심을 푸는 일 2851
1356 2005-10-28 근심치 말라 2580
1355 2006-02-14 근심하는 것은 자살하는 것이다 2934
1354 2003-11-27 글을 쓴다는 것 1776
1353 2008-03-31 금과 은의 가치 3787
1352 2008-06-10 금덩이를 던져버린 형제 3352
1351 2003-11-11 긍정적인 밥 2014
1350 2008-12-16 긍정적인 인생 만들기 2783
1349 2006-04-13 긍정적인 지도자 3065
1348 2011-04-15 기계와 사람의 차이 6051
1347 2009-04-15 기계음과 자연음 3376
1346 2003-10-17 기다림은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1904
1345 2009-08-26 기대 가치 3440
1344 2003-11-10 기도 1870
1343 2004-01-18 기도란 우정의 교환입니다 1990
1342 2004-04-12 기도와 가피 2402
1341 2009-03-18 기도의 종소리 3256
1340 2010-03-23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 4802
1339 2009-04-20 기분전환 도우미 3529
1338 2008-10-14 기쁜 소식 27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