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성 관계에 관한 규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3-23
성서출처 레위기 18:1-30
성서본문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살붙이에게 접근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나는 주다." (레위기 18:1)
오늘은 성(性) 관계에 대한 규정인데, 어떤 것을 금지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너는 네 아버지의 몸이나 마찬가지인 네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인 만큼, 너는 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몸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지 네 어머니의 딸이든지, 집에서 낳았든지 낳아서 데리고 왔든지,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들의 몸은 네 자신의 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네 아버지와 관계하여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딸은 바로 네 누이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아버지의 누이 곧 고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어머니의 형제 곧 이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어머니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아버지의 형제 곧 네 삼촌이 데리고 사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를 범하는 것은 곧 네 삼촌의 몸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네 숙모이다.

▶너는 네 며느리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들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네 형제의 아내 곧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형제의 몸이기 때문이다.

▶너는 한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그 여자의 딸의 몸을 아울러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또한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의 딸이나 손녀들은 바로 그의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범하는 일은 악한 일이다.

▶너는 네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네 아내의 형제를 첩으로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너는, 여자가 월경을 하고 있어서 몸이 불결한 기간에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너는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정액을 쏟아서는 안 된다. 그 여자와 간통하면 네가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

▶너는 여자와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

▶너는 어떤 종류의 짐승과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자신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여자들도 또한 어떤 짐승하고든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이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24 2010-03-12 예레미야서 17:7-8 복 받을 사람들 4987
2023 2010-04-14 예레미야서 18:16-17 "동풍으로 흩어버리듯" 4976
2022 2010-04-30 예레미야서 19:10-13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4966
2021 2010-07-15 예레미야서 23:33 "나는 너희가 부담스럽다!" 4964
2020 2011-03-02 예레미야서 36:11-13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 4961
2019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2018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5
2017 2010-06-17 예레미야서 23:1-2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목자들아!" 4945
2016 2010-12-06 예레미야서 32:6-8 밭을 사라! 4943
2015 2011-03-03 예레미야서 36:14-16 고관들을 만난 바룩 4937
2014 2010-11-02 예레미야서 30:10-11 "그러나 너만은…" 4936
2013 2010-05-14 예레미야서 21:1-2 다시 찾아온 바스훌 4929
2012 2010-12-01 예레미야서 31:35-37 버릴 수 없다! 4927
2011 2010-05-04 예레미야서 20:1-6 "바스훌아!" 4909
2010 2011-01-24 예레미야서 34:1 "성읍들을 공격하고 있을 때에" 4898
2009 2010-12-02 예레미야서 31:38-40 "이 도성이 나 주의 것으로!" 4895
2008 2010-11-03 예레미야서 30:12-15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4889
2007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2006 2011-02-09 예레미야서 35:3-5 "포도주를 드시지요!" 4886
2005 2011-02-10 예레미야서 35:6-7 "포도주를 마시지 않습니다!" 48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