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입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함께 있을 때라면
건망증조차도 세상에 덕을 끼칩니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입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함께 있을 때라면
건망증조차도 세상에 덕을 끼칩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6-18 |
---|---|
출처 | 손택수, 《호랑이 발자국》(창작과비평사, 2003), 74쪽 |
책본문 | 다람쥐의 건망증은 참으로 위대하다 다람쥐가 땅속에 묻어놓고 잊어버린 도토리들이 자라서 상수리나무가 되었다면 상수리나무가 이룬 숲과 숲이 불러들인 새울움 소리, 모두가 다 다람쥐의 건망증 덕분이 아닌가 (손택수, 「다람쥐야, 쳇바퀴를 돌려라」 중.) |
사용처 | 1. 20110807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197 | 2008-07-24 | 용서의 기쁨 | 3220 |
1196 | 2004-11-04 |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 2549 |
1195 | 2005-07-28 | 용서 받는 까닭 | 2850 |
1194 | 2007-05-03 | 용감한 사람들 | 5625 |
1193 | 2008-04-29 | 용감한 사람 | 3071 |
1192 | 2005-04-12 | 요리의 달콤함 | 2685 |
1191 | 2003-08-28 | 요령 좋은 인간과 현명한 인간 | 2030 |
1190 | 2009-09-03 | 외롭지만 있었다 | 3409 |
1189 | 2003-11-29 |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 1902 |
1188 | 2009-06-15 | 외나무다리에서 | 3555 |
1187 | 2004-10-29 | 왜곡(歪曲) | 1893 |
1186 | 2010-05-14 | 왜? 어째서? | 4754 |
1185 | 2004-02-11 | 왜? | 2288 |
1184 | 2008-10-20 | 왜 자신을 스스로 낮추려 하는가? | 2975 |
1183 | 2006-05-15 | 왜 어린이가 천국에 어울리는가? | 2937 |
1182 | 2005-11-09 | 왜 불행에 빠져 있는가? | 2987 |
1181 | 2003-11-25 | 완전한 기계 | 1769 |
1180 | 2004-05-27 | 완벽한 남자보다는 내 남편이 편하다 | 2227 |
1179 | 2005-07-11 | 옷이 날개라지만 | 2829 |
1178 | 2007-04-03 | 옷을 벗어라 | 4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