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 기적의 요소가 빠질 수는 없지만
기적을 무슨 눈요기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종교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적은 언제나
억압 받는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등
약자들을 구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기적을 무슨 눈요기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종교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적은 언제나
억압 받는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등
약자들을 구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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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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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육원 편, 《새롭게 하옵소서(1-6월)》(한신대학교 출판부, 1996), 15쪽 |
책본문 |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는 단 한 번의 기적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40일 동안이나 금식을 하신 후 얼마나 시장하셨겠습니까? 그 때 예수님은 돌로 떡 만들기를 거부하셨습니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할 즈음, 원수들로부터 온갖 모욕을 받으셨지만, 그는 십자가에서 뛰어내리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괴로워할 때 아낌없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 듣느라고 시장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전대환, 「오병이어」 중.) |
사용처 | 1. 20141109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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