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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내쉬며 난 미소짓는다

by 마을지기 posted Nov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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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7-06
출처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28-29쪽
책본문 숨을 들이쉬면 내 몸은 평온해진다.
숨을 내쉬며 난 미소짓는다.
현재 순간에 살면서
난 지금이 굉장한 순간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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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호흡 수련법입니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가 내쉬면서
스스로 암시를 주는 겁니다.
숨을 들이쉬면서 몸이 평온해짐을 느끼고
숨을 내쉬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다.
이렇게 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면 실제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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