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부터 나온 난자와
아버지로부터 나온 정자가 합쳐져
새로운 생명이 된 것이니
거기서부터도 '나'는 없습니다.
그 이후 내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도
잠시 '나'를 거쳐 가는 것들일뿐,
거기에도 '나'는 없습니다.
몸이 죽으면 흙이 되고 거름이 되니
그 때도 '나'는 없습니다.
'나'란 처음부터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로부터 나온 정자가 합쳐져
새로운 생명이 된 것이니
거기서부터도 '나'는 없습니다.
그 이후 내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도
잠시 '나'를 거쳐 가는 것들일뿐,
거기에도 '나'는 없습니다.
몸이 죽으면 흙이 되고 거름이 되니
그 때도 '나'는 없습니다.
'나'란 처음부터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