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모른다고 말하기

by 마을지기 posted May 19,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7-13
출처 테리 햄튼 & 로니 하퍼(이은희 역), 《고래뱃속 탈출하기》(도서출판 좋은생각, 2003), 65쪽
책본문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은 새로운 경험과 더 많은 지식을 향해 항상 열려 있다. 모른다는 말이 나쁜 경우란 거의 없다.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해서 체면이 깎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용처 NULL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뭔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스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은
자기의 무식함을 깨달으라는 말입니다.
공자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는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77 2003-10-25 승패를 모두 버린 사람은 1735
676 2009-09-17 시간을 현명하게 투자하라 3524
675 2008-02-20 시간의 흐름을 감사하자 3423
674 2005-04-01 시간이란? 3000
673 2009-10-15 시간차가 있다는 것을 감사하라! 3087
672 2009-07-06 시기가 엇갈려 일어나는 실패 3388
671 2005-11-08 시시하게는 하지 마라 2875
670 2004-02-27 시인 2033
669 2009-02-11 시인이란 3404
668 2004-12-02 시집가는 딸에게, 현모로부터 2801
667 2009-11-17 식구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싶으면 2885
666 2010-05-03 신록 예찬 4685
665 2008-01-15 신문 3067
664 2006-04-07 신발을 신는 것은 3286
663 2004-06-07 신앙이 있으면 더 행복하다 2509
662 2004-10-09 신은 목수가 아니다 2547
661 2009-10-23 신을 믿고 싶어한다는 것은 3061
660 2003-09-15 신의 아들 2174
659 2004-05-10 신의 존재 2253
658 2003-11-09 신의 주사위놀이 20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