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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주인됨의 표시입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Apr 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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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7-21
출처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29쪽
책본문 미소짓는 것은 수많은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일임을 알고 있다. 얼굴에 미소를 띤다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주인임을 나타낸다.
얼굴에 미소를 띠는 것은
여유 있는 사람만 가지는 특권입니다.
그것은 남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남의 행동이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유자제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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