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미소는 주인됨의 표시입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Apr 06,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07-21
출처 틱낫한(서보경 역), 《이른아침 나를 기억하라》(지혜의 나무, 2003), 29쪽
책본문 미소짓는 것은 수많은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일임을 알고 있다. 얼굴에 미소를 띤다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주인임을 나타낸다.
얼굴에 미소를 띠는 것은
여유 있는 사람만 가지는 특권입니다.
그것은 남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
내가 나의 주인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남의 행동이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유자제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만이
얼굴에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1-16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1800
1676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1675 2004-01-07 "강아지보다 낫구나!" 2048
1674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673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672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67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15
1670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4
1669 2010-11-17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4262
166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1667 2010-03-08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4581
1666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665 2009-11-02 "꼬마야, 내 딸아!" 3426
1664 2009-03-04 "나는 그런 거 없다!" 3495
1663 2011-01-26 "나는 살아 있다. 야호!" 4842
1662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5
1661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3
166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1659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1658 2010-02-23 "내가 먹기 싫다는데…" 4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