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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질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by 마을지기 posted Jan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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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8-05
출처 척 갤라거(마신자 역), 《참 부모가 되는 길》(분도출판사, 1993), 98-99쪽
책본문 자녀들은 본능적으로 만지고 싶어합니다. [...]

만약 자녀들이 우리 말을 잘 안 듣고 우리한테 별 관심이 없다면 그들한테 얼마나 우리를 만지게 했는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자녀들에게 우리를 만질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문제 해결은 우리 손에 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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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안아주고 만져주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특히 자녀들이 부모를 만지려고 할 때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 때나 장소라면
기쁘게 받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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