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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by 마을지기 posted May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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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8-10
출처 크리스티 털링턴(김은령 역),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명진출판, 2004), 12쪽
책본문 현재 웰빙에 대한 인식이 소비지향적으로 쏠려 있지만, 본래 뜻은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삶의 한 방식이다. 꼭 유기농 식품을 먹고, 천연 화장품을 고집하고, 휴식을 위해 많은 돈을 들여야 웰빙이 아니다. 웰빙은 자연과 닮은 삶을 실천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소박한 생활방식이다. 또 삶을 긍정하고 즐기는 태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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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웰빙' 바람이 붑니다.
그런 현상은 특히 몇몇 신문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잘 살자'는 데 토를 달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금 우려스러운 것은,
그들이 말하는 이른바 '웰빙'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만, 내 가족만, 내 나라만 잘 살자는 것보다는
이웃과 온 인류가 함께 잘 살기 위한
'참살기' 운동이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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