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진 것에 감사하자

by 마을지기 posted Sep 2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08-17
출처 강영우, 《아버지와 아들의 꿈》(생명의말씀사, 1998), 34쪽
책본문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은 오감 중 시력 하나뿐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른 네 가지 온전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의 다른 부분도 건강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지 못한 한 가지에 집착하여 불평하기보다는 가진 열 가지에 감사하는 바울의 신앙을 배우게 된 것이다.
사용처 1. 20101231 금 한울교회 새해맞이예배 설교.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삶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강영우 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건강한 몸'이란 신체의 모든 부위가
빠짐없이 다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그런 사람은 있을 수도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 중에서 한두 가지가 없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몸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며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모든 장기를 다 가지고 불평하며 사는 것보다
몇 가지가 없더라도 감사하며 사는 것이
훨씬 더 건강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357 2004-08-19 협력자를 찾아라 2239
356 2004-08-18 지혜를 익힌다는 것은 2271
» 2004-08-17 가진 것에 감사하자 2252
354 2004-08-16 바른 기도 2130
353 2004-08-14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광복 소식 2494
352 2004-08-12 장애가 이익을 가져온다 2206
351 2004-08-11 "내가 청년이 되어야지" 2129
350 2004-08-10 웰빙 2381
349 2004-08-09 바람따라 구름따라 2408
348 2004-08-07 온전한 경전이란? 2426
347 2004-08-06 맛을 보기 전에는 소금을 치지 말라 2346
346 2004-08-05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2233
345 2004-08-04 인생 지우개 2405
344 2004-08-03 잘 웃는 기본 규칙 두 가지 2332
343 2004-08-02 끈기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2351
342 2004-07-31 졸리면 잔다 2773
341 2004-07-30 노래 2310
340 2004-07-29 용서의 채널 2097
339 2004-07-28 보잘 것 없는 것들의 소중함 2301
338 2004-07-27 26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