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안식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3-29
성서출처 레위기 25:1-55
성서본문 "그러나 일곱째 해에는 나 주가 쉬므로, 땅도 반드시 쉬게 하여야 한다. 그 해에는 밭에 씨를 뿌려도 안 되며, 포도원을 가꾸어도 안 된다."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도록 하셨습니다. 이 때 주인만 쉬는 것이 아니라, 아들과 딸, 일꾼들, 집안에 온 손님, 그리고 짐승들까지 완전히 쉬도록 하셨습니다. 이 날이 안식일입니다.

▶안식년

6년 동안 소출을 낸 땅은 제 7년째 되는 해에는 쉬게 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해에는 밭에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경작을 해서도 안 됩니다. 당연히 사람도 쉬게 되겠지요. 이것이 안식년입니다.

▶희년

안식년을 일곱 번 보내면 49년이 됩니다. 49년이 지난 다음 해, 곧 50년째 되는 해는 희년입니다. 이 해는 땅도 쉬고 종들도 풀려나고 빚도 삭쳐지는 해방의 해입니다.

여러분은 안식일, 안식년, 희년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64 2003-11-19 역대지하 26:1-23 월권 1781
663 2003-11-18 역대지하 25:1-28 예언자의 충고를 무시한 왕 1709
662 2003-11-17 역대지하 24:1-27 목숨이 다하기까지 1679
661 2003-11-16 역대지하 23:1-21 정통성 있는 정부 1699
660 2003-11-15 역대지하 21:1-22:12 외로운 죽음 1643
659 2003-10-30 역대지하 1:1-17 솔로몬의 소원 1825
658 2003-11-14 역대지하 19:1-20:37 재판 1706
657 2003-11-13 역대지하 18:1-34 기억하자 1781
656 2003-11-12 역대지하 17:1-19 백성을 가르치는 일 1711
655 2003-11-11 역대지하 15:1-16:14 전심전력으로 매달리는 사람 1706
654 2003-11-10 역대지하 13:1-14:15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1746
653 2003-11-09 역대지하 12:1-16 "맛을 보여주겠다" 1850
652 2003-11-08 역대지하 11:1-23 북진통일 2091
651 2003-11-07 역대지하 10:1-19 등돌린 민심 1986
650 2003-10-09 역대지상 9:1-44 기록을 남기는 일 2165
649 2003-10-08 역대지상 8:1-40 베냐민의 자손 2134
648 2003-10-07 역대지상 7:1-22 족보에 오른 사람들 2048
647 2003-10-06 역대지상 6:1-81 정하여진 순서대로 2242
646 2003-10-05 역대지상 5:1-26 맏이의 권리 2213
645 2003-10-04 역대지상 4:1-43 야베스의 기도 22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