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 가지 모두 즐거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지은이와 대화할 수 있다면,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손님과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다면,
밖으로 나가 자연을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자연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지은이와 대화할 수 있다면,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손님과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다면,
밖으로 나가 자연을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대자연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