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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앞에는 적이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Jul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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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9-06
출처 조태룡 임동하, 《잘 벌고 잘사는 쿨한 인생》(청림출판, 2004), 60-61쪽
책본문 죽도록 일하자. 즉 필사즉생(必死卽生)이다. 죽기를 각오하고 달려들면 이겨낼 재간이 없는 법이다. 깡패에게도 가장 무서운 것이 '어디 한 번 더 쳐보라'면서 계속 달려드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던가? 성실에는 적이 없는 법이다. [...]

'조기삼조일공'(早期三朝一工)이라는 화교의 속담이 있다. 3일 동안 계속 일찍 일어나서 일하면 하루 분의 일을 이득 본다는 것이다. 그네들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좋은 속담이다. 성실을 이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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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거두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끝까지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성실'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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