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38세 되시던 1913년
감옥에 계실 때 이렇게 이름을 바꾸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이름까지 바꾸어가며
아픈 현실을 백성들에게 기억시키려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일제에 협조한
지식인들도 당시에 적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위해
나라를 배신한 무리들의 행적은
지금이라도 모두 밝혀져야 합니다.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는 일,
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일입니다.
감옥에 계실 때 이렇게 이름을 바꾸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이름까지 바꾸어가며
아픈 현실을 백성들에게 기억시키려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 일제에 협조한
지식인들도 당시에 적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위해
나라를 배신한 무리들의 행적은
지금이라도 모두 밝혀져야 합니다.
어두웠던 과거를 청산하는 일,
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