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고생을 고생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고생에서도 보람을 찾을 일입니다.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고생을 고생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고생에서도 보람을 찾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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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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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인환 편, 《한국 현대수필을 찾아서》(한샘, 1995), 118쪽 |
책본문 | 화가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려고 캔버스 앞에 설 때, 작곡가가 좋은 노래를 지으려고 전심 몰두할 때, 어머니가 자식의 성공과 장래를 위해서 밤낮으로 수고할 때,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큰 일 작은 일에 정성된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는 삶의 보람을 느낀다. 생의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고생이 고생으로 느껴지지 않고 기쁨으로 변한다. 인간의 생에 빛과 기쁨을 주는 것은 곧 보람이다. 보람이 크면 클수록 우리의 기쁨도 크다. (안병욱, 「행복의 메타포」 중.)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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