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고생을 고생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고생에서도 보람을 찾을 일입니다.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고생을 고생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어떤 고생에서도 보람을 찾을 일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22 |
---|---|
출처 | 구인환 편, 《한국 현대수필을 찾아서》(한샘, 1995), 118쪽 |
책본문 | 화가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려고 캔버스 앞에 설 때, 작곡가가 좋은 노래를 지으려고 전심 몰두할 때, 어머니가 자식의 성공과 장래를 위해서 밤낮으로 수고할 때,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큰 일 작은 일에 정성된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는 삶의 보람을 느낀다. 생의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고생이 고생으로 느껴지지 않고 기쁨으로 변한다. 인간의 생에 빛과 기쁨을 주는 것은 곧 보람이다. 보람이 크면 클수록 우리의 기쁨도 크다. (안병욱, 「행복의 메타포」 중.) |
사용처 | NULL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97 | 2004-09-16 | 대화의 규칙 제 1조 | 2472 |
1296 | 2004-09-17 | 누가 으뜸인가? | 2382 |
1295 | 2004-09-18 | 감상과 직관을 되살리자 | 2605 |
1294 | 2004-09-20 | 상사다운 상사 | 2450 |
1293 | 2004-09-21 | 백범(白凡) | 2234 |
» | 2004-09-22 | 보람이 크면 기쁨도 크다 | 2377 |
1291 | 2004-09-23 | 우울증 치료법 한 가지 | 2554 |
1290 | 2004-09-24 | 국화차 | 2301 |
1289 | 2004-09-25 |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으라 | 3415 |
1288 | 2004-09-30 | 첫날밤 신랑신부의 노래 | 2700 |
1287 | 2004-10-01 | 개들은 모르는 것을 보면 짖는다 | 2873 |
1286 | 2004-10-02 | 항상 마지막인 듯이 | 2809 |
1285 | 2004-10-04 |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 2489 |
1284 | 2004-10-05 | 근심을 푸는 일 | 2851 |
1283 | 2004-10-06 | 영원한 승자 | 2428 |
1282 | 2004-10-07 | 행복에 이르는 방법 | 2341 |
1281 | 2004-10-08 | 분노의 불덩이를 안아주라 | 2329 |
1280 | 2004-10-09 | 신은 목수가 아니다 | 2547 |
1279 | 2004-10-11 | 기쁠 땐 감탄사를 아껴둡니다 | 2256 |
1278 | 2004-10-12 | 중생을 구하는 일 |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