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해치지 않는 범위라면,
자연에서 나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 몸에 좋은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것은
사람도 좋고 자연도 좋은 일입니다.
자연에서 나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 몸에 좋은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것은
사람도 좋고 자연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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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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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대권, 《야생초 편지》(도서출판 도솔, 2002), 188-189쪽 |
책본문 | 국화차는 참말로 몸에 좋다. 내가 지난 겨울 감기 한 번 앓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도 다 국화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 중국의 팽조라는 사람은 국화차를 먹고 1700세를 살았다는데, 얼굴빛은 17~18세와 같았다고 한다. 이런 신선 얘기가 아니더라도 『본초강목』(本草綱木)에 의하면 국화를 오래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고 한다. 또 위장을 평안케 하고 오장을 돋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고 한다. 그 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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