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과 마음은 억지로 추스리기보다는
자연에 맡기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자연을 찾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놓고
무료하리만치 빈둥거려보는 것,
현대인들에게 적극 권할 만한 일입니다.
자연에 맡기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자연을 찾아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놓고
무료하리만치 빈둥거려보는 것,
현대인들에게 적극 권할 만한 일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09-25 |
---|---|
출처 | 조이스 & 베리 비셀(전경자 역),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열린, 2003), 300쪽 |
책본문 | 혼자서 또는 파트너와 함께 하루 종일 자연 속에 묻혀 있을 계획을 세우라. 점심을 준비하여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함께 싸 들고. 문명과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하이킹을 하러 가라. 조용하고 아름답고 외진 곳을. '명당자리'를 찾아보라. 땅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당신의 몸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자연의 치유력을 받아들이라.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의 존재를 피부로 느껴 보라. 번잡한 생각과 숱한 고민과 온갖 계획들을 떨쳐버리고 피곤한 마음에 휴식을 주라. 이 시간은 조용한 마음으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는 시간이다. |
사용처 | 1. 20080518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337 | 2009-08-12 | 그대의 이름은 빨치산 | 3106 |
1336 | 2009-08-11 | 작은 기쁨이 이룩해 내는 것 | 3136 |
1335 | 2009-07-27 | 생각으로 삶을 만든다! | 3861 |
1334 | 2009-07-24 | 가용성 오류 | 3708 |
1333 | 2009-07-23 | 낙타의 지혜 | 3342 |
1332 | 2009-07-22 | "칼은 속수무책이었다!" | 3426 |
1331 | 2009-07-21 | 공격을 피하는 법 | 3330 |
1330 | 2009-07-20 | 니체 | 3339 |
1329 | 2009-07-17 | 눈을 떠 보니… | 3441 |
1328 | 2009-07-16 |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 3252 |
1327 | 2009-07-15 | 사치는 가장 큰 죄악이다! | 3228 |
1326 | 2009-07-14 | 명당 | 3182 |
1325 | 2009-07-13 |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다!" | 3367 |
1324 | 2009-07-10 | 어린이를 좋아하는 이유 | 3438 |
1323 | 2009-07-09 | 길들인 신이 발 편하다 | 3459 |
1322 | 2009-07-08 | 수천년 하나가 되어 온 사람들 | 3293 |
1321 | 2009-07-07 | "어느 것을 갖겠느냐?" | 3413 |
1320 | 2009-07-06 | 시기가 엇갈려 일어나는 실패 | 3388 |
1319 | 2009-07-03 | "당신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 3533 |
1318 | 2009-07-02 | 훌륭한 파트너를 찾아라 | 3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