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항상 마지막인 듯이

by 마을지기 posted Jul 24,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4-10-02
출처 이해인, 《두레박》(분도출판사, 1988), 113쪽
책본문 항상 말하게 하소서
마치 내가 마지막 말을 하듯이
항상 행동케 하소서
마치 내가 마지막 행동을 하듯이
항상 고통을 받게 해 주소서
당신께 바치는 마지막 고통이듯이
항상 기도케 하소서
마치 이 땅 위에서
당신과 더불어 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듯이

(끼아라 루빜의 기도문)
사용처 1. 20081019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2. 20130507 전국목회자축구대회 폐회예배 설교.
여기에다 한 가지 더 기도하고 싶습니다.

항상 먹게 하소서.
마치 마지막 식탁을 대하듯이.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77 2010-11-18 훌륭한 영혼 4248
76 2010-11-19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4543
75 2010-11-22 국화 4257
74 2010-11-23 선택할 줄 아는 능력 4287
73 2010-11-24 "전쟁보다는 낫다!" 4254
72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71 2010-11-29 "산짐승과 들꽃은 병이 없다!" 4320
70 2010-11-30 "무얼 더 보태겠다시는가?" 4236
69 2010-12-01 "한 해가 그렇게 간다는 것은" 4798
68 2010-12-02 느슨한 시간, 풍요로운 시간 4736
67 2010-12-03 당신이 선행을 했다면 4872
66 2010-12-06 단칸방 4743
65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64 2010-12-09 밤마다 똑같은 꿈을 꾼다면 4822
63 2010-12-10 웰빙 4378
62 2010-12-13 사라진 암 덩어리 4327
61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4
60 2010-12-16 단점을 극복한 사람들 5134
59 2010-12-20 매일 아침 얼굴을 점검하라! 4316
58 2010-12-21 12라는 숫자 43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