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하느님이 알려주십니다.
무조건 버둥댄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하느님이 알려주십니다.
무조건 버둥댄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04 |
---|---|
출처 | 장영희, 《내 생애 단 한 번》(샘터, 2000), 95쪽 |
책본문 | 개구리 세 마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첫번째 개구리는 자신의 운명을 개탄하고 헤엄쳐볼 시도도 하지 않은 채 스스로 빠져 죽었습니다. 두번째 개구리는 하느님이 구해주실 것을 굳게 믿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빌고 빌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던 기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고, 그 개구리는 기다리다 지쳐서 죽었습니다. 세번째 개구리는 어떻게든 우유통에서 빠져나오려고 버둥대며 뒷발로 우유를 휘젖고 또 휘저었습니다. 마침내 우유가 딱딱하게 굳자 개구리는 그것을 딛고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장영희, 「막다른 골목」 중.) |
사용처 | 1. 20041003 Antioch. 2. 20111218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617 | 2006-04-05 | 말씀의 실상 | 3097 |
616 | 2009-06-08 | 말만 잘 간직하고 있으면 | 3411 |
615 | 2005-08-19 | 말끔히 씻으리라 | 2531 |
614 | 2005-02-18 | 말과 생각의 거리 | 2425 |
613 | 2009-02-20 | 말 속의 뜻 | 3486 |
612 | 2005-06-17 | 말 대신 닭 | 2721 |
611 | 2009-06-02 | 많은 일이 겹쳐 당황될 때 | 3347 |
610 | 2004-08-05 |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줍시다 | 2233 |
609 | 2005-08-08 | 만족할 줄을 알아라 | 2935 |
608 | 2004-01-26 | 만족이란 | 2104 |
607 | 2011-02-18 |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 | 5254 |
» | 2004-10-04 |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 2489 |
605 | 2005-06-30 | 마중물 | 2706 |
604 | 2008-12-02 | 마중 | 3191 |
603 | 2009-04-02 | 마주 보고 대화하라! | 3301 |
602 | 2009-12-04 | 마음이 피로하면 몸을 움직여 보라! | 4477 |
601 | 2003-09-17 | 마음이 서로 통하면 | 2298 |
600 | 2008-12-17 | 마음의 흉터 | 2884 |
599 | 2008-03-25 | 마음의 눈을 뜨니 | 3180 |
598 | 2006-01-12 | 마음의 눈을 떠라 | 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