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도 가장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의 이유이자 나의 전부였던 것을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는 순간,
우리도 인생의 절정에 서게 될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도 가장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의 이유이자 나의 전부였던 것을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는 순간,
우리도 인생의 절정에 서게 될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4-10-23 |
---|---|
출처 | 도종환, 《슬픔의 뿌리》(실천문학, 2002), 57쪽 |
책본문 |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도종환, 「단풍 드는 날」 중.) |
사용처 | 1. 20121014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21014 twt, fb. 3. 20141114 노자왈 소자왈 59장.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1217 | 2004-10-09 | 신은 목수가 아니다 | 2547 |
1216 | 2004-11-09 | 아름다운 거절 | 2547 |
1215 | 2004-03-27 |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 2548 |
1214 | 2004-11-04 |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 2549 |
1213 | 2004-09-07 | 순박한 아내를 얻기 위한 기도 | 2551 |
1212 | 2005-03-23 | 사랑은 가두어두지 않는다 | 2552 |
1211 | 2004-09-23 | 우울증 치료법 한 가지 | 2554 |
1210 | 2004-04-14 | 돌을 돌을 골라내자 | 2555 |
1209 | 2004-05-25 |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씨앗 | 2555 |
1208 | 2004-11-20 | 마음 마음 마음이여 | 2555 |
1207 | 2005-01-21 | 절박함을 느낄 때 | 2555 |
1206 | 2005-05-11 | 깨어 있는 시간 | 2556 |
1205 | 2004-07-10 | 위대한 아름다움을 위하여 | 2557 |
1204 | 2004-02-02 | 짜장면 | 2562 |
1203 | 2005-01-20 | 진정한 해방감 | 2562 |
1202 | 2004-02-06 | 선비 정신 | 2563 |
1201 | 2005-08-30 | 궁금증 | 2563 |
1200 | 2005-01-11 | 비판을 위한 안전한 규칙 | 2567 |
1199 | 2004-12-15 | 내가 죽고 그대 살아 | 2568 |
1198 | 2005-01-27 | "용서하십시오" | 2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