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우리의 삶도 가장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의 이유이자 나의 전부였던 것을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는 순간,
우리도 인생의 절정에 서게 될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도 가장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의 이유이자 나의 전부였던 것을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는 순간,
우리도 인생의 절정에 서게 될 것입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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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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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종환, 《슬픔의 뿌리》(실천문학, 2002), 57쪽 |
책본문 |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도종환, 「단풍 드는 날」 중.) |
사용처 | 1. 20121014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2. 20121014 twt, fb. 3. 20141114 노자왈 소자왈 5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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