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용서받을 수 있는 거짓말

by 마을지기 posted Aug 02, 2003
Extra Form
보일날 2004-11-04
출처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147쪽
책본문 이미 누군가가 사버린 것에 대하여
의견을 물어왔을 때는
비록 그것이 나쁘다고 하여도
"훌륭한 것이오"라고 거짓말 하라.

친구가 결혼했을 때는 반드시
"굉장한 미인입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오"
라고 거짓말 하라.
사용처 1. 20130908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이미 사버린 물건,
이미 얻은 사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은
신사적인 일이 아니겠지요?
그러나 이런 목적이 아니라면, 거짓말은
자신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2-15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1467
1676 2003-11-18 세상 사람들의 이목 1638
1675 2003-12-30 미움에서 풀려나려면 1645
1674 2003-10-24 제자리 지키기 1653
1673 2003-12-27 산고의 의미 1658
1672 2003-10-14 수레바퀴 1659
1671 2003-12-28 그러면 헛되이 산 날이 아니다 1690
1670 2003-12-13 살아야 하니까 1694
1669 2003-11-30 어린이의 자는 얼굴 1697
1668 2003-08-17 세계의 여론을 신뢰하지 않는다 1700
1667 2003-12-20 누가 나설 것인가? 1701
1666 2003-12-25 품 안에 계시는 아이 1705
1665 2004-02-24 말없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1713
1664 2003-11-20 현재를 살아가는 일 1732
1663 2003-10-25 승패를 모두 버린 사람은 1733
1662 2003-11-17 목숨을 바친다는 것 1749
1661 2003-11-23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까닭 1749
1660 2003-12-26 크게 쓰는 사람과 작게 쓰는 사람 1749
1659 2004-03-10 꿈을 이루는 사람 1763
1658 2003-11-25 완전한 기계 1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